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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팔공산 카페 몽트몽 분위기도 좋고 빵도 맛있어요

by 정이야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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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이브하러 들린 팔공산에서 몽트몽이란 카페 다녀왔어요 🙂
매장도 넓고 빵도 너무 맛있었던 몽트몽
소개해드릴게요

몽트몽 카페 앞에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장이 워낙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될 듯하네요
🚘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0시까지입니다

✔️애완견 출입금지
✔️카페 실내 금연 금지
✔️외부음식물 반입금지

몽트몽 메뉴에요

카페 오기전에 배부르게 먹고 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따뜻한 아메리카노
호두 깜바뉴를 주문했어요

원두도 A와 B 중 선택할 수 있는데
다양한 원두 맛을 느끼고 싶어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원두 A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원두 B로 주문했어요

원두 B는 좀 더 산미가 있다고 하네요
사실 커알못이라 잘 몰라요 😅

베이커리류도 많아요

아빠가 빵 하나 먹고 싶다고 하셔서
호두 깜바뉴로 하나 주문했어요

케익류도 많네요

카페 매장은 엄청 넓었어요 :)

코로나19때문에 일회용 컵으로 주셨어요

저희는 창가쪽으로!
뷰는 산과 비닐하우스 ㅋㅋ
앞에 꽃도 있어서 뷰가 좋았어요

호두 깜바뉴..
진짜진짜 대만족!!!👍👍👍
가격은 5500원인데 안에 슈크림도 많이 들어가있고
빵도 맛있고 정말 대만족이였어요

전 카페에서 파는 베이커리류가
돈은 비싸고 양은 적어서 사실 별로 안좋아하는데
몽트몽에서 먹은 빵은 정말 맛있었어요

당일 생산한 빵만 판매하신 다고 하셨어요
카페 한 공간에서 빵을 굽는지
직원분들이 갓 구은 듯한 빵을 들고 다니셨어요
더 먹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ㅋㅋ

다음에는 딸기 몽블랑? 빵을 먹기로 기약하며..

빵 잘라주시는 스윗 아빠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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