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하기 좋은 베트남쌀국수 바푸리포 동성로점

안녕하세요
저번에 친구들과 방문했다 좋아서 자주 가는
베트남 쌀국수집 바푸리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9.6.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바푸리포는 반월당역쪽에 위치해있어요
명랑핫도그 옆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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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오픈 11시~마감 10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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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지쌀국수 (4,300원)을 주문했어요

바푸리포는 입구에 무인결제가 있어서
여기에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그래서 이 바푸리 포에서 혼밥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혼밥하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혼밥하기 눈치 안보이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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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리면 저 번호판에서
띵동 102번 손님 이렇게 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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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에서 102번 손님 이라고 부르면 가서 음식을 가져오는 셀프 서비스에요

​음식을 받는 곳 앞에는 앞접시, 단무지, 수저, 젓가락 등이 구비되어 있으니

원하시는 대로 챙겨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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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양지 쌀국수가 나왔습니다

저번에는 3,900원 정도의 가격이었는데 가격이 올랐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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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빨리 음식이 나왔어요

쌀국수는 다른 음식들 보다 빨리 배가 고파져서 이거 먹고 금새 배가 고파지면 어쩌나 걱정을 했어요

그런데 먹어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든든히 한 끼 먹고 왔습니다!

​시원한 국물에 얇은 쌀국수 면, 숙주와 고기 그리고 양파가 올려져 있어요

​셀프로 챙겨온 단무지

바푸리포에서 단무지는 얇아서 더 아삭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아삭아삭 씹히는 숙주

​생각보다 면의 양도 많았어요

각 테이블 마다 소스도 구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이 소스를 뿌려 드시면 됩니다

혼밥하기 눈치도 보이지 않고 가격도 저렴한 바푸리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