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포토샵 강의(새 캔버스 만들기/파일 저장/ 다른 이름으로 저장)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파일을 열고 저장하는 등 파일 관리, 작업창을 관리하는 기본적인 내용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어도비 포토샵을 실행시켜줍니다.

저는 어도비 포토샵 구버전을 사용하고 있어요.

버전이 다를 경우 창이 조금 다른데요, 그래도 큰 틀은 비슷하니 참고하셔서 따라해주시면 됩니다.

 

 

 

<새 캔버스 만들기>

위와 같은 창이 뜰텐데요.

작업을 하기 위해서 새로운 캔버스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새로운 캔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File - NEW (단축키 CTRL + N)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새로운 캔버스를 불러오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뜰텐데요.

-캔버스 이름과 가로,세로 크기는 원하시는 대로 설정을 하면 됩니다.

 

-해상도는 높으면 높을 수록 좋지만, 너무 높게 설정할 경우 용량이 많이 차지 되며 렉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200~300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컬러모드에서 주로 사용되는 건 RGB와 CMYK입니다.

RGB는 웹 작업용, CMYK는 인쇄용입니다.

만드실 작업물이 썸네일, 모바일용 이미지, 웹용 이미지일 경우 RGB로

작업물을 인쇄해야한다면 CMYK로 설정해주세요.

 

 

설정을 완료하시고 OK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원하시는 설정의 캔버스가 생성됩니다.

 

 

<사진불러오기>

그 다음으로는 사진을 불러오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File - Open(단축키 CTRL + O)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이런 창이 뜰거에요.

원하는 위치에서 파일을 선택해주시고 열기 혹은 더블 클릭하시면 선택한 파일이 아래와 같이 뜹니다.

 

 

 

 

<파일 저장>

불러온 파일의 작업이 완료되었다면 저장을 해야겠죠.

저는 이렇게 이미지 크롭(잘라내기)를 해보았는데요

 

 

<파일 저장하기>

이 파일을 저장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File을 눌러준 후 Save 혹은 Save AS를 이용해줄거에요.

우선 Save는 저장하기, Save AS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입니다. 

 

 

 Save를 누르면 위와 같은 창이 나옵니다.

Quailty(품질)의 숫자가 커질 수록 품질은 좋아지지만 용량이 커집니다. 

Quailty를 설정하고 OK를 누르면 저장이 완료됩니다.

 

 

Save AS(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옵니다.

Format을 통해서 파일 저장형식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많은 형식들이 있지만 자주 사용되는 형식들을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Photoshop은 말 그대로 포토샵 기본 파일입니다. 포토샵 파일로 저장을 하면 나중에 추가 수정도 가능하니, 수정이 필요하실 경우 포토샵 파일로 저장해주세요. 포토샵 파일은 PSD파일이라고도 불립니다.

 

JPEG는 주로 사용되는 파일 입니다. 색상이 풍부하고 압축률이 좋으며 웹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PNG도 웹에서 사용되는 파일입니다. JPEG에 비해서 압축률은 떨어지지만 투명한 배경이미지를 만들 때 주로 사용됩니다.

 

CompuServe GIF는 움직이는 이미지를 만들 때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