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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대구 교동카페 터키식 커피 ‘샌디레이크 sandy lake’

by 정이야 2019.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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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의 추천으로
터키식 커피로 알려진 ‘샌디레이크’에 방문해봤어요 !





카페에 처음 방문했다고 직원분께 말씀드렸더니
찬찬히 설명을 해주셨어요

저녁으로 대창덮밥을 먹었지만
양이 작아 라떼를 먹을 까 했는 데
더치로 만든 라떼보다는 이 카페에서 유명한
cezw brewing 과테말라로 주문했어요 :)


샌디레이쿠 카페는
특이한 방법으로 커피가 만들어져서
볼거리도 있는 카페인 것 같아요


디저트로 마들렌과 치즈케이크도 판매하네요


모래는 300도 정도로 매우 뜨겁다고 해요
직원분리 저 기구로 슥슥 모래들 사이로 휘저으셨어요
새로운 모습이라 신기했어요


끓인 커피를 내려주셨어요


터키식으로 뜨거운 모래에서 끓인 커피!
신기했어요


사실 커피맛의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해서
제게는 큰 차이를 못느껴서 아쉬웠어요 ㅠㅠ
요즘 커피에 푹 빠져있는 옹이에게
맛이 어떠냐고 물어볼 껄 그랬어요 큐


매장은 1층에서만 앉을 수 있어요
계단이 있어 2층으로도 올라갈 수 있지만
2층은 쇼룸이라고 해요

계단 올라가기 귀찮아서 안가봤는데
다른 블로그를 보니 예쁘더라구요
다음에 방문하면 쇼룸도 구경래봐야겠어요


그래도 볼거리도 있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샌디 레이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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